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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mera/Samsung

NX100 새로운 발견....






NX3000 구매 후....


괜히 NX20-50 렌즈가 써보고 싶어... 열심히 장터를 매복 하던 중.....


매물을 발견하였다....



문제는 20-50판매가 아니라... 나에겐 필요없는 삼성 스트로보를 구매하면 같이 판매한다하여...


일단 구매....


정작 판매 메인 물건은 스트로보는 작동이 되지 않는 불량이지만...


원래 필요 없던 녀석인지라 판매자에게는 딱히 뭐라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와의 동거가 시작 되는데....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출근할 때 한장 찍어 보고 집에 돌아와 이 사진 한장보니


'어라!?'


니콘 D1의 RAW파일을 만지는 기분 같은건 착각일까?







어제 판콜라 물려 찍어 봤는데...


역시 느낌이 D1의 파일 만지작 거리는 느낌과 같다...


비교적 정확한 화벨이지만 약간 푸른끼가 살짝 돌기도 하고...




그나 NX3000과 비교하여 놀란 점은....


RAW파일의 관용도가 3000보다 좋다.. - 지극히 개인적인... 하지만 확실히 내 기준으로는 NX100 RAW보정이 훨씬 편하다.-




이거 참... 라이딩 할 때 NX3000 사용하려 했는데.... 앞으로 NX100을 들고 다녀야 할까보다....



이상 사진 몇 장으로 NX100 테스트 완료~^^














너 괜찮은 녀석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