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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M42] 한번쓰고 버려진 Lentar 35mm 2.8 남들에겐 듣보잡.... 하지만 내겐 너무 좋은 렌즈인 lentar.... 얼마전 장터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는데.... 테스트 한번 하고 렌즈 청소한다고 분해 했다가 다시 조립을 못하게 된... ㅠㅠ 일단 살짝 맛을 보았으니.... 이베이에 접속해서 몇일 잠복 좀 해야겠다... 다시 만나자 렌타르~~~ 더보기
이젠 차 타고 석모도 보문사로... (by K-S1)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석모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들어 갔어야는데...이제는 육로로도 이동 할 수가 있다... 버스 중앙차선이 생기고 나서 기존 버스정류장 주변의 상권이 줄어 든 것 처럼...이젠 외포리 선착장의 그 많은 식당들도 이젠 예전 같지 않겠지? 여튼 정말 오랜만에 보문사에 들렀다... 419개의 계단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 마애불... 날씨가 오락가락 하였으나.. 그래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음.... 보문사에서 후닥 내려와 근처 해수욕장에 들러 해지는 걸 기다림....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 다행이었... 해가 점점 들어간다..... 그냥 구름 뒤로 들어갔다... 흠... 더보기
또 영종도... 오랜만에 일몰을 보러 다녀온 영종도.... 바닷가 고양이 캔디드 샷 찍는데... 역시 AF능력은 좀 떨어지는구나 ㅎㅎㅎ 여튼... 그래도 K-S1 참 좋은 펜탁스 바디이다... 이번엔 선녀바위도 가보고..... 세차한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는 꾸질한 동수 사진도 찍어 보고.... 열악한 AF성능으로 갈매기도 찍어보고....그래도 여지 것 사용한 펜탁스 바디 중에서는 제일 낫다... 한동안 매주 갔었던 을왕리 선착장....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또 갈매기도 찍어 보고...... 지는 해 찍으려 던 차에.... 누군가 차를 빼야 한다며 차를 빼달라 해서.... 해 넘어가는 타이밍을 놓쳤 ㅎㅎㅎ 요즘 영종도 가면 항상 들르는 카페.... 상당히 독특한 드립커피 한잔 마시고 복귀.... 이 집 커피 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