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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Wheels

시트로엥 Citroen DS4



블로그를 접은 건 아닌데.... 쓸 포스팅이 없다가....


요즘 종종 찍어 보는 DS4 사진 몇장으로 간만에 포스팅...



거의 한달 다되어 가는데 타보면서 느낀 점은...



장점 :

1. 이쁘다.

2. 연비 좋다 (평균 17km이상 찍어 준다)

3. 이쁘다.

4. 이쁘다.

5. 이쁘다.



단점 :

1. 운전석과 조수석 상단에 손잡이가 없다 (이거 없어 보니 상당히 불편하다)

2. 순정매립 네비의 호환성 (음악 들을 때 핸들리모컨으로도 음악 선택조차 되지 않는다)

3. 뒷태에 비해 부족한 앵그리버드 같은 앞모습 (하지만 이젠 적응 되어 볼만하다)

4. 구하기 힘든 엑세서리와 국산차보다 비싼 부품비 및 공임

5.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 EGS 변속기




그럼 전에 타던 레이와 비교 해 보면


적재 공간 (레이) : 자전거 바퀴 안빼고 들어간다. 반면에 DS4는 앞 바퀴 빼고 들어감


유류비 (DS4) : 경유 3만원 주입에 부산에서 서울 도착하고도 남았다. 레이는 가스여서 부산서 서울 올 때 충전소를 들락날락

                    해야하는 불편함. (단 경차 할인이 좀 그립다)


달리기 (DS4) : 당연히 DS4 스트레스 없이 잘 달려 준다.


실내편의 (레이) : 레이의 실내 편의 장치는 중형급 이상이라 해도 밀리지 않음






결론 : 일단 바꾸니 좋다... ㅎㅎ (레이는 분명 장점이 많은 차다.) DS4로 바꾸길 잘한 것 같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