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용 시그마 70-200을 처분하고 SA 마운트 50-100미리를 데리고 왔다.
SDQ 쓰면서 화질에 대해 뭔가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30mm 아트렌즈를 접하고서는 아쉬운 부분의 원인에 대해서 해결 되었고..
50-100을 들이면서 약간의 화각대에 대한 목마름에 대해 살폿 해결 되었다.
50-100이 시그마에서 외계인을 납치해서 처음으로 만든 렌즈인데...
정말 화질이며 만듬새며 훌륭하다.
그리고 무게도 훌륭 =.=;
이거 들고 전망대 올가는데... 흐...
그나 사진 중간에 17-70 사진이 3장이 포함되어 있지만,
짧은 사용기에는 충분...
이제 18-35만 있으면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