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날 좋은 날....
막국수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어 부여로....
미세먼지가 계속 좋지 않은 날이었지만 이날 하늘은 정말이지 굿....
절의 이름만 듣고 사실 안가본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작년에도 다녀온 절... =.=;;;
무량사에서 나와 부여에 오면 꼭 들리는 막국수집과 카페에서 노닥 노닥....
해 질 때가 되어 선흥산성으로 ....
선흥산성에서 지는 해 감상하고...
통닭먹고 서울로 복귀....
갈 때 마다 느끼지만 부여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