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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SDQ] 시그마 50-100mm f1.8 율곡수목원 테스트 펜탁스용 시그마 70-200을 처분하고 SA 마운트 50-100미리를 데리고 왔다. SDQ 쓰면서 화질에 대해 뭔가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30mm 아트렌즈를 접하고서는 아쉬운 부분의 원인에 대해서 해결 되었고.. 50-100을 들이면서 약간의 화각대에 대한 목마름에 대해 살폿 해결 되었다. 50-100이 시그마에서 외계인을 납치해서 처음으로 만든 렌즈인데... 정말 화질이며 만듬새며 훌륭하다. 그리고 무게도 훌륭 =.=; 이거 들고 전망대 올가는데... 흐... 그나 사진 중간에 17-70 사진이 3장이 포함되어 있지만, 짧은 사용기에는 충분... 이제 18-35만 있으면 되겠.... 더보기
U턴하지 못해 간 선재도 (니콘 D850, 시그마 콰트로) 지난 주 토요일... 결혼식이 있어 안산에 갔다... 식이 12시라 끝나고 안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뭐하고.. 날은 좋고..그래서 가까운 시화방조제 휴게소에 들러 누런 서해 바다나 구경하자 하고 출발... 그러나 왠걸... 휴게소에 도착하니 주차할 자리는 없고 주차할 자리를 찾으려 앞으로 슬금슬금 나가다 보니 휴게소 출구... =.=;시화방조제 중간이라 유턴 하는 곳도 없고... 이런... 그래서 선재도로 감... 내 기억으로 선재도 목섬과 연결 된 바닷가로 들어갈 때 입장료 같은 것이 없었는데... 표를 구매해서 입장하라 함.언제부터 입장료 받았나 물어 보니 주말에는 입장료 1,000원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입장료에 살짝 삐뚤어지려는 찰라 표파는 아저씨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움 주셔서 대단히 감.. 더보기
Sigma SD QUATTRO로 담은 일몰... 시그마 콰트로 구입 후 렌즈군을 구성하여 다니려고 했는데... 급작스런 D850 구매 이후 그 계획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지금 마운트 되어 있는 구형 17-70과 그리고 m42 컨버터를 이용하여 렌즈군을 확대키로 함. 그나 포베온 성애자로서 이번 콰트로는 이전의 기기에서 느꼈던 포베온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예나 지금이나 칼같은 느낌은 그대로이나 이번 콰트로는 암부에서의 표현 질감이나 노이즈가 전에 보다조금 후퇴 한 기분이다. -정말 기분 탓일 수도 있음 ㅎㅎ- DP시리즈로 야경 무지 찍고 다녔는데 이번 콰트로 야경 찍으면서 느낀점 역시 이전보다는 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이번 콰트로가 '실망'이란 단어와 어울리 것인지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아니오'이다.이번에 큰 흥행이 예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