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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 본 임도 라이딩~ MTB를 구매하고... 막상 라이딩을 하려다 보니 아직 코스도 잘 모르고 그렇다고 마구 힘든 코스를 가자니 부담스럽 던 차에... 안흥 찐빵 퍼레이드를 알게 되었다... 찐빵을 맘 것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과...임도에 대한 기대감에 덥석 접수를 한다. 퍼레이드 당일.. 7시까지 안흥에 도착해야 하는데 6시에 일어 났다... 어차피 늦은거 잠이나 더 잘까 하다... 후닥 자전거만 싣고 안흥으로 달렸다... 조덱스가 고생했음.. ㅎㅎ 다행히 8시 전에 도착하였고... 배번 표 받고 행운권과 식권을 받은 후 라이딩 준비를 하였다.... 허나 행운권 넣는 통에 식권을 넣어 버리는 바람에... 당황 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행운권 통에서 다시 식권 Get!! 여튼 MTB 행사는 처음인데.. 이날 MT.. 더보기
MTB 임도 첫 라이딩... 추석 연휴 다음날.... 월차.... 얼마전 구매한 엠티비 소소한 문제들도 다 해결했고... 엠티비로 한강 타기엔 뭔가 아쉬워... 임도 초보 코스라는 왕방산에 가기로 했다... 백팩이 없어 노트북 가방에 D750에 렌즈 두개, 펌프, 물, 도구 그리고 샌드위치로 무장.... 로드에 달린 케이던스 센서 급 달았는데... 고무줄이 커서... 검정 테이프 신공... =.=; 이제 진짜 가을이다.... 왕방산으로 가는데 뭔가 이상하다... 인터넷으로 보기엔 1km만 가서 우회전인데... 6키로 넘게 달려도 인터넷에서 본 지역은 나오지 않고... 대진대학교가 나온다... 음... 뭐지? 그래서 그냥 바로 우회전... 아... 이상해... 임도는 나오지 않고 계속 공도를 탔다... 한 20km탄듯... 결국 천보.. 더보기
화악산 그리고 도마치재... 2년 전 준쿠가 올리벙 중 화악산 포함 5고개 넘는 벙이 있었는데.. 그 때 철저히 흐르고 도마치재를 눈물을 흘리며 올랐던 기억이.. =.=; 무튼... 석민이가 화악산과 도마치재를 넘는 번개를 쳐 덥썩 물었다... 성용이와 함게 출발하고 카메라를 셋팅하려는데 아뿔싸.. 배터리를 놓고옴.... 결국 모든 라이딩의 사진은 갤레기3으로.. ㅠㅠ 아응~ 북면사무소에 도착하니 자전거 타오곤 신기한 아이들도 있고... 벨로픽 회원뿐 아닌 페북마당발 석민이의 지인분들도 합류한 흥벙아닌 흥벙이었다... 재덕아 형이 지키지 못해 미안해~ 지못미~ ㅎㅎ 다들 열심히 오른다... 이번 라이딩에서는 전구간이 오픈이라 나는 남들 출발하기 전 이미 먼저 출발하여.. 형규, 성용이와 같은 굇수들의 앞모습을 처음으로 찍을 수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