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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X3000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후지 X-E1 정리 이후로 카메라가 필요 했다.... 결과물만 놓고 보자면 X-E1의 느낌이 무지 무지 좋고 18미리 60마크로 렌즈도 너무 좋았지만...일단 렌즈군이 비싸고 AF도 느려 약간의 답답함이 있었다. -그냥 후지가 비싸서 포기 했다-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괜찮은 카메라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 NX3000에 30mm 조합 바디를 얻게 된다.그리도 뜻하지 않게 45미리도... 후지 60미리 마크로 렌즈 하나 팔아서 조금만 더 보태니 구매가 가능한 적당한 선의 카메라.... 45미리.... 후지 60미리 사용 했을 때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다... 렌즈 정말 좋다. 왜 이 좋은 렌즈가 중고가가 20만원대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비교적 빠른 AF, 조리개 1.8 ~ 2까지에서.. 더보기
NX100 새로운 발견.... NX3000 구매 후.... 괜히 NX20-50 렌즈가 써보고 싶어... 열심히 장터를 매복 하던 중..... 매물을 발견하였다.... 문제는 20-50판매가 아니라... 나에겐 필요없는 삼성 스트로보를 구매하면 같이 판매한다하여... 일단 구매.... 정작 판매 메인 물건은 스트로보는 작동이 되지 않는 불량이지만... 원래 필요 없던 녀석인지라 판매자에게는 딱히 뭐라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와의 동거가 시작 되는데....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출근할 때 한장 찍어 보고 집에 돌아와 이 사진 한장보니 '어라!?' 니콘 D1의 RAW파일을 만지는 기분 같은건 착각일까? 어제 판콜라 물려 찍어 봤는데... 역시 느낌이 D1의 파일 만지작 거리는 느낌과 같다... 비교적 정확한 화벨이지만 약간.. 더보기
135mm로 찍어 본 야경.... 또 다시 느끼는 거지만.... Meyer 렌즈는 참 좋은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