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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

[K-S1] 두물머리, 수종사 그리고 동네 먹벙.... 따뜻한 겨울의 두물머리..... 대기질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언제가 가도 좋은 수종사..... 우체국에서 양수 주민과 강서주민 납치..... 납치 후 사육..... ㅎㅎ 더보기
또 영종도... 오랜만에 일몰을 보러 다녀온 영종도.... 바닷가 고양이 캔디드 샷 찍는데... 역시 AF능력은 좀 떨어지는구나 ㅎㅎㅎ 여튼... 그래도 K-S1 참 좋은 펜탁스 바디이다... 이번엔 선녀바위도 가보고..... 세차한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는 꾸질한 동수 사진도 찍어 보고.... 열악한 AF성능으로 갈매기도 찍어보고....그래도 여지 것 사용한 펜탁스 바디 중에서는 제일 낫다... 한동안 매주 갔었던 을왕리 선착장....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또 갈매기도 찍어 보고...... 지는 해 찍으려 던 차에.... 누군가 차를 빼야 한다며 차를 빼달라 해서.... 해 넘어가는 타이밍을 놓쳤 ㅎㅎㅎ 요즘 영종도 가면 항상 들르는 카페.... 상당히 독특한 드립커피 한잔 마시고 복귀.... 이 집 커피 참 .. 더보기
Pentax K-S1 첫 인상.... 얼마전... 펜탁스용 시그마 70-200을 우연찮게 구했고...K20D에 물려 좀 사용해 봤는데...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해 보고자 바디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1. 가격이 비싸지 않을 것2. 작고 가벼운 바디3. AA건전지가 아닌 전용 배터리 사용하는 바디4. 괜찮은 화질 이렇게 추리다 보니 역시나 고민의 결과는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바디로 귀결 되었는데...그것이 바로 펜탁스 K-S1 1. 가격저렴하고, 2. 미러리스만한 크기에3. 전용배터리를 사용하고4. 로우패스 필터를 제외하여 화질도 좋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RAW 파일이 12bits라는 건데....하지만 이건 직접적으로 느끼기 힘들고 수치상으로만 아쉬울 뿐... 펜탁스라는 녀석이 다른 메이저와는 다르게 확실.. 더보기